■ 4.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투표소에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에서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사전 투표는 둘째 날인 토요일 저녁 6시까지 진행됩니다.
■ 김진욱 공수처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면담하면서 본인의 관용차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또 김학의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기소 전 송치해 달라는 공수처 요청을 거부하고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을 재판에 넘겨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
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정부가 4차 대유행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.
■ 대통령 직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천안함 재조사 결정을 내렸다가 논란이 일자 긴급회의에서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. 정부가 이미 천안함 침몰은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이를 다시 조사하는 게 맞다고 판단한 당초 결정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
■ 미얀마 군부가 시위대 학살을 덮기 위해 언론인 50명을 체포하고 총격까지 가한 데 이어, 미얀마 전역의 무선 인터넷까지 끊었습니다. 민주진영과 소수민족 반군의 연대가 공식화한 가운데 군부가 더 강한 탄압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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